압구정서 '번따' 거절당하자 남자가 피해 여성을 폭행해.. '전치 6주'

서울 강남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번따를 시도했다가( 호감있는 이성의 연락처를 얻어내는 행위 ) 거절당하자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폭행으로 얼굴과 코뼈가 부러졌으나,

 

가해자는 4일이 지나서야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3년 5월 7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 길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한 남성이 여성 일행과 대화를 나누다가 돌아서는 장면이 CCTV에 잡혔는데요.

이때 지켜보던 가해 남성이 다른 여성에게 다가갔고, 갑자기 여성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먹을 휘두르게 된 사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피해 여성이 담배 꽁초를 번따 시도를 한 남성의 얼굴에 던졌기 때문에 주먹을 휘두른 것이다라는 여론이 주류 여론입니다.

 

한편 뉴스에 따르면 2023년 5월 11일 서울강남경찰서는 가해 남성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5월 21일 기준으로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는 압구정 펀치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초/남초 커뮤니티, 펨코

 

여초 커뮤니티, 인스티즈

 

남초/여초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보배드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여초 커뮤니티, 여성시대에 본인을 피해 여성이라고 지칭하는 회원이 한 게시물을 업로드했습니다. 

 

여초 커뮤니티, 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