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레너 중상입어 위독..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미국 일부 주는 폭설로 인해 피해가 큽니다. 한국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속 호크아이 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만 51세)가 제설 작업 중 부상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1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레너 측 대변인은 이날 “레너가 오늘 일찍 눈을 치우다 날씨 관련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며 “위독하지만 현재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월 4일 습득한 정보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단순 제설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게 아닌 눈에 좌초된 사람을 구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접수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을 제레미 레너 배우가 당한 사건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는 영화 관련 커뮤니티입니다. 댓글을 확인해보면 히어로 관련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제레미 레너 배우분은 호크아이라는 캐릭터를 오랫동안 연기하신걸로 유명합니다.

 

레너는 사고 당시 병원까지 헬기로 옮겨질 만큼 급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연말 미국을 덮친 눈폭풍으로 현재까지 3만5000여 가구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전날에는 하루 동안 60㎝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앞서 레너는 겨울철 폭설 때마다 제설 작업에 동참한 소식을 트위터 등 각종 SNS에 공유해왔습니다. 역대급 한파와 폭설을 기록한 지난달에도 눈 덮인 차량 사진을 올린 뒤 “폭설이 장난 아니다”라고 썼었습니다. 

미국은 현재 재난 상황입니다. 폭설로 인해 고통받는 미국인들 위해 기도합시다.

추가로 선한일을 하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제레미 레너 배우분을 위해 기도합시다. 

 

제레미 레너는 1971년 캘리포니아주의 머데스토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미션임파서블, MCU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