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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3년 06월 23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면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과 목걸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골랐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보안업체와 협력해 20여분 만에 현장에서 일당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023년 06월 29일 두 명의 소년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기사는 놀라운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일상 아닙니까?
잠겨있지 않은 자동차를 터는 소년 절도범들은 전국적으로 널려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만 해도 소년 절도범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은 엄청 많을겁니다.
그 피해자들도 당하고 난 이후로는 꼭 자동차를 잠구고 자리를 비우는 버릇이 생기죠.
마지막으로 국내 커뮤니티 댓글 여론을 확인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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