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인스타 찾아가 악플 달고 있는 "삼성 갤럭시" 이용자들

12일날 있었던 이슈로 인해 삼성 갤럭시 이용자들의 악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댓글은 물론이고,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서 악플을 다는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1위 기업, 주가 690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 이용자들 답습니다.

어떤 댓글들이 달렸는지 확인해보도록하죠.

 

위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댓글은 "의리도 없지", "의리는 없다해도", "머리가 비었나?"이네요.

1년전에 계약이 끝난 광고가지고 이제와서 기자들에게 선동당해

블랙핑크 인스타에다가 악플을 다는 삼성 갤럭시 이용자들이 할말이신가요?

의리? 의리요?? 계약이 끝났는데, 메인폰을 애플 아이폰으로 사용중인 사람한테

삼성 갤럭시를 강요하시는건가요? 심지어, 갤럭시 A80이더만요..

 

 

"뇌도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이폰 광고 받으셨어요?", "겨우 바꿨다고? 한국 갤럭시 무시하네"

이중에서 제일 어이가 없었던 댓글은 "겨우 바꿨다"인데,

누가봐도 아이폰 사전예약 하느라 힘들었다로 해석이 되는데

삼성 갤럭시 이용자들은 과대망상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로는 사전예약때문도 아니고, 삼성과의 계약관련 문제도 아닌

그저 휴대폰 케이스 끼우기 힘들어서 겨우 바꿨다라고 글을 올렸다고합니다.

 

 

 

"삼성이 이제 블핑은 절대 안써먹겠군", "겨우 바꾸셨다니...", "존나 의리없네...개더럽", 지수씨 팬이었는데, 다시 봤어요."

억까 좀 하지마세요. "지수씨 팬이었는데," 거짓말 하지마세요.. 팬 아니셨잖아요. 팬 인척 댓글 달지마세요. 너무 뻔한 패턴이라 질리네요. 

 

"존나 의리없네...개더럽", 개더러운건 기자들 선동에 먹혀서 블랙핑크 인스타에 악플 달고 있는 삼성 갤럭시 이용자들 아닌가요? 댓글 달면서 자기가 사랑하는 삼성 갤럭시의 브랜드가치만 낮아지는줄 모르고 말이죠.

 

이번 사건은 별 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은 진용진 사건이랑 매우 흡사하네요.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보고싶은게 있네요..

삼성전자 주가가 개박살난걸 왜 블랙핑크한테 화풀이하세요?

 

6만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