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마철은 7월부터 시작합니다.

2021년 6월 24일을 기준으로 올해 장마철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6월 말로 예상을 하셨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7월달에 장마철이 시작할것입니다.

 

장마 시작 시기가 주로 동아시아의 대기침체로 인해 다음 달로 몇 주 늦춰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상청에서는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아직 확장되지 않았고, 다음 주 초쯤에 한반도에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장마 시작은 7월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들은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수 있을것입니다. 방금전까지도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엄청난 비가 내렸었고, 지금은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최근의 잦은 비와 소나기는 정전선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마철의 일부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고, 최근 소나기는 강수량이 많고 우박, 천둥, 번개를 동반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상청은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내륙 지역에 다양한 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 밝혔습니다.